연예
‘황금무지개’ 이희진, 대기 시간에도 열혈 대본 삼매경
입력 2014-01-14 18:09 
‘황금무지개’ 배우 이희진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레젤이엔엠코리아
[MBN스타 안하나 기자] ‘황금무지개 배우 이희진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4일 이희진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대기 중 차 안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이희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추운 날씨에 계속되는 촬영으로, 두꺼운 패딩을 갖춰 입고 집중한 듯 한 모습이다. 또한 대본을 인상을 쓴 채 들여다보거나 한 손에 커피를 들고도 대본을 놓지 않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이희진은 대사를 연구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읊어보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피보다 강한 정으로 엮인 일곱 남매가 만들어가는 사랑과 야망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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