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국 건설업 경쟁력 세계7위
입력 2014-01-14 17:12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작년 한국 건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순위를 평가한 결과 조사 대상 21개국 중 2년 연속 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위는 3년 연속 미국이 차지했으며 2위는 중국, 3~6위는 각각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이 차지했다.
2011년 개발된 '국가별 건설 산업 글로벌 경쟁력 종합 평가'는 건설인프라 경쟁력 평가와 건설기업 역량평가로 이뤄진다.
인프라 경쟁력 평가에서는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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