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동석 “길치에 컴맹…SNS도 너무 어려워”(인터뷰)
입력 2014-01-14 16:39  | 수정 2014-01-14 17:13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마동석이 기계치임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기계치에 길치, 컴맹이다”고 밝혔다.

이날 마동석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트위터로 가끔 근황 사진을 올리는데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기계를 잘 못 만진다. 좋아하는 것만 잘한다. 운동에 관련된 건 전문적인 것까지 아는데 내가 신경 쓰지 않는 건 잘 모른다. 길치에 컴맹에 진짜 최악이다”며 웃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살인자는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던 살인마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그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충격 스릴러다. 오는 15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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