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컴백 후 첫 콘서트‥춤 없이 밴드 라이브라고?
입력 2014-01-14 16:30 
가수 비가 4년 만에 컴백 앨범으로 국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는 15일 오후 CGV청담 시네시티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내추럴 콘서트를 연다.
Mnet ‘레인 이펙트 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비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것으로 프로그램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두었던 피날레다.
‘레인 이펙트 측은 퍼포먼스 가수인 비가 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한 무대나 춤, 퍼포먼스 없이 재편곡된 새로운 노래를 오직 밴드 라이브로 선보인다”면서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지닌 비의 매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에서 비는 신곡 ‘라 송(La Song)이 실린 이번 앨범을 비롯해 히트곡 메들리 등 6~7곡을 선보인다. 이날 녹화분은 ‘레인 이펙트 마지막 회에서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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