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리스트 문정원' '문정원' '이휘재 아내' '이휘재 눈물'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화장품 화보를 찍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단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문정원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화보를 찍었습니다.
랑콤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상황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배려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문정원씨가 평소에 랑콤의 레네르지 라인을 즐겨 사용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우아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보는 랑콤이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소중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올해 살림과 육아, 회사 일 등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13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의 별명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아내 별명이 하파다. 하체가 파이팅이 넘친다. 타고났다"며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의 소개팅 당시를 회상하며 "난 좀 일찍 나가는 편인데 나보다 일찍 나와 있더라. 앉아 있으려고 그런 거다. 밑으로 하체를 숨기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난 예리한 편이다. 처음 데이트하던 날 차에 타는 순간 깨달았다. 아내 하체가 남미 수준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정원, 이휘재 눈물 너무 예쁘신데" "문정원 하체가 튼튼하다고? 날씬하세요!" "문정원 쌍둥이 엄만데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