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엘 도플갱어 꽃미남 밴드 멤버 누군가 보니…
입력 2014-01-14 16:13 
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멤버 문이 인피니트 엘의 도플갱어로 떠올라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인피니트 엘 vs 로열 파이럿츠 문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은 헤어스타일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눈매와 조각 같은 브이라인 턱선까지 엘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엘 못지 않은 뽀얀 피부와 미소년 페이스로 여성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투샷이네요”, 씽크로율 200%!”, 진짜 닮았다”, 형제인줄”, 밴드계의 엘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지난해 8월 ‘샤우트 아웃(Shout Out)으로 데뷔했다.
오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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