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카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하는 고경표(노민혁 분), 왕유정(금보라 분)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최근 노민혁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이번 방송에서 금보라가 연기하는 왕유정의 남동생 왕준하로 등장한다. 왕준하는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캐릭터로, 노 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라고 전해졌다.
‘감자별 측은 정준하 특유의 재치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에피소드에서 정준하의 만취장면을 촬영할 때는 실감나고 리얼한 코믹 연기에 촬영현장이 초토화됐었다. 배꼽 빠질만한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준하가 이번에 남매 지간으로 나오는 금보라와는 물론 고경표, 오영실, 여진구, 하연수 등 감자별 출연진 모두와 호흡이 잘 맞아 단 한 회 출연이라는 게 무척이나 아쉬웠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 씨 일가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하는 고경표(노민혁 분), 왕유정(금보라 분)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최근 노민혁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이번 방송에서 금보라가 연기하는 왕유정의 남동생 왕준하로 등장한다. 왕준하는 미국에서 지내다 잠깐 한국에 들어온 캐릭터로, 노 씨 가족들 사이에서 ‘오해의 왕 준하라는 별명이 붙여졌을 정도로, 시도 때도 없이 모든 일을 오해하는 캐릭터라고 전해졌다.
‘감자별 측은 정준하 특유의 재치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에피소드에서 정준하의 만취장면을 촬영할 때는 실감나고 리얼한 코믹 연기에 촬영현장이 초토화됐었다. 배꼽 빠질만한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준하가 이번에 남매 지간으로 나오는 금보라와는 물론 고경표, 오영실, 여진구, 하연수 등 감자별 출연진 모두와 호흡이 잘 맞아 단 한 회 출연이라는 게 무척이나 아쉬웠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 씨 일가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