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호, ‘총리와 나’ 성당오빠로 카메오 출연
입력 2014-01-14 13:45 
‘총리와 나 ‘수호
엑소 수호가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특별출연했다.
수호는 13일 방송된 ‘총리와 나 10회에서 성당오빠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호는 권율(이범수) 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의 친구 겸 성당 밴드부 멤버 한태웅으로 깜짝 등장했다.
오빠 권우리를 따라갔다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한태웅을 본 권나라(전민서)는 한태웅에 첫 눈에 반했다.

권나라는 권우리에게 엑소 수호오빠랑 완전 똑같이 생겼던데 누구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수호, 카메오로 출연 했구나” ‘총리와 나 수호,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다” ‘총리와 나 수호, 내가 봐도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 측에 따르면 수호는 10회부터 12회까지 3회 연속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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