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 무명 시절, 앳된 모습에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함
입력 2014-01-14 09:24 
현빈 무명 시절, 현빈 무명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섹션TV연예통신 캡처
현빈 무명 시절.

현빈 무명 시절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현빈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현빈의 무명 시절이 유독 눈에 띤다. 영상 속 현빈은 너무도 앳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는 2004년 김동완 주연의 영화 ‘돌려차기에 조연을 맡은 현빈이다.

현빈은 인터뷰 중인 김동완의 배경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얼굴이 아닌 다리만 등장하는 귀여운 굴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하면 김동완의 발차기에 놀란 듯한 표정으로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한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에도 여전한 외모로 감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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