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소말리아에 있는 알-카에다 테러 조직원들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으나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CBS 뉴스는 미 특수작전사령부가 지휘하는 AC 130 공격용 헬기 1대가 지부티 기지를 출발해 공습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들은 "공습 후 지상에 많은 시신들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CBS는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와 1998년 아프리카 2개국 주재 미국대사관 폭파 사건에 연루돼 현상수배된 알-카에다 조직원 1명이 이번 공습의 목표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NBC 방송은 이번 공습이 성공적이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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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는 미 특수작전사령부가 지휘하는 AC 130 공격용 헬기 1대가 지부티 기지를 출발해 공습을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들은 "공습 후 지상에 많은 시신들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CBS는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와 1998년 아프리카 2개국 주재 미국대사관 폭파 사건에 연루돼 현상수배된 알-카에다 조직원 1명이 이번 공습의 목표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NBC 방송은 이번 공습이 성공적이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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