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경제와 통일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정치 현안들에 황 대표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권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 기자회견을 연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 이어서 오늘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기자회견을 합니다.
일단 중심내용은 경제와 통일이 될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회견에서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할 법안들의 신속한 통과를 야권에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도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북한인권법도 거론할 전망입니다.
황 대표의 임기가 5월에 끝나는 만큼 6월 지방선거를 이끌어갈 차기 지도부에 대한 구상도 밝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선 의혹과 관련된 특검, 철도노조 파업, 의료 민영화 등 여야가 대립하는 사안들에 황 대표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도 관심 대상입니다.
새누리당 안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개헌 논의에 대해서도 황 대표가 생각을 밝힐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영상편집 : 한남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경제와 통일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정치 현안들에 황 대표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권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 기자회견을 연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 이어서 오늘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기자회견을 합니다.
일단 중심내용은 경제와 통일이 될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회견에서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할 법안들의 신속한 통과를 야권에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도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북한인권법도 거론할 전망입니다.
황 대표의 임기가 5월에 끝나는 만큼 6월 지방선거를 이끌어갈 차기 지도부에 대한 구상도 밝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선 의혹과 관련된 특검, 철도노조 파업, 의료 민영화 등 여야가 대립하는 사안들에 황 대표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도 관심 대상입니다.
새누리당 안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개헌 논의에 대해서도 황 대표가 생각을 밝힐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영상편집 : 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