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한 노래만 반복해서 부르는 음치 훈남 직원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정동하, 리사, 박준형과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음치 직원 때문에 고민이라는 핸드폰 가게 점주는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한 노래에 꽂히면 하루 종일 그 노래만 부른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후 점주가 고민이라고 말한 훈남 직원이 등장했다. 점주의 소개에 등장한 훈남 직원은 훤칠한 키에, 쏙 들어간 보조개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여성 패널들의 큰 환호성을 자아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한 훈남 직원은 이내 음정과 박자, 호흡 모두를 무시한 채 임창정의 ‘소주 한 잔과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러 많은 이들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이에 점주는 저 실력으로 신입직원에게 노래 교육을 한다고 하소연했고, 노래를 듣던 정동하는 이상하다. 같은 노래를 오래 부르면 노래가 늘기 마련인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애완동물을 자식처럼 여기는 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언니가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정동하, 리사, 박준형과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음치 직원 때문에 고민이라는 핸드폰 가게 점주는 얼굴은 정말 잘 생겼는데, 한 노래에 꽂히면 하루 종일 그 노래만 부른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후 점주가 고민이라고 말한 훈남 직원이 등장했다. 점주의 소개에 등장한 훈남 직원은 훤칠한 키에, 쏙 들어간 보조개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여성 패널들의 큰 환호성을 자아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한 훈남 직원은 이내 음정과 박자, 호흡 모두를 무시한 채 임창정의 ‘소주 한 잔과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러 많은 이들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이에 점주는 저 실력으로 신입직원에게 노래 교육을 한다고 하소연했고, 노래를 듣던 정동하는 이상하다. 같은 노래를 오래 부르면 노래가 늘기 마련인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애완동물을 자식처럼 여기는 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언니가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