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임현식, 찬밥 신세에 “개밥이나 주러 가야겠다” 불만
입력 2014-01-13 21:32 
배우 임현식이 둘째 딸 가족에게 찬밥 신세를 당해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오 마이 베이비 방송캡처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임현식이 둘째 딸 가족에게 찬밥 신세를 당해 분노를 표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 1화에서는 임현식이 둘째 딸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둘째 딸 가족 내외와 손자가 함께 아침을 먹었다. 그러나 임현식만 먼저 밥을 먹을 뿐, 딸 내외는 먹지 않았다. 이에 임현식이 의아해 하자 둘째 사위는 아버님이 배고프실까봐 먼저 드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현식은 난 찬밥주고 너희는 따뜻한 밥 먹으려 하나”고 불만의 목소리를 드러냈다.

결국 서운함을 느낀 임현식은 개밥이나 주러 가야겠다”고 홀연히 밖으로 나가 보는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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