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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춘 영창, 군 훈련소에서 훈련병들과 몰래…"이 정도였어?" 충격!
입력 2014-01-13 20:24 
사진=MK스포츠

'왕기춘''왕기춘 영창'

왕기춘 영창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도스타 왕기춘 선수가 군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 영창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왕기춘 선수는 퇴소 조치를 당했습니다.

왕기춘 선수는 지난해 12월 12일 육군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습니다.


왕기춘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기 때문에 기초군사훈련으로 병역의 의무를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왕기춘 선수는 훈련소에 휴대전화를 몰래 반입했고, 같은 생활관을 쓰는 훈련병 8명과 휴대전화를 함께 사용하던 중 다른 훈련병의 신고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왕기춘 선수는 8일 동안 영창 징계를 받고 훈련소로 돌아왔지만, 교육시간 부족으로 퇴소 조치됐습니다.

왕기춘 영창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기춘 영창, 어쩜 이렇게 망가져" "왕기춘 영창, 휴대전화가 영창을 보내다니" "왕기춘 영창, 많이 고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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