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기춘 영창, 훈련소에서 휴대전화 사용하다 적발
입력 2014-01-13 18:18 
사진=MK스포츠 제공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이 영창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육군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 왕기춘 선수는 훈련소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돼 8일간 영창 처분을 받았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왕기춘 선수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것으로 병역 의무를 대신한다.

하지만 왕기춘은 영창행으로 인해 교육시간 부족으로 훈련소에서 퇴소 조치돼 다시 입소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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