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스타 패밀리 송 출연진과 PD가 프로그램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에서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스타 패밀리 송 기자간담회에 박상현 PD와 배우 송승환, 가수 노사연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박 PD는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 여타 방송을 보면 독한 프로그램이 많다. 거기에 비하면 사람 냄새가 나고 노래가 가미돼 공감가는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노사연은 이 프로그램은 노래를 연습하는 시간만이라도 가족간이 모여서 함께 있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 스마트폰하고, 같이 밥 먹기도 힘든 어려운 시대에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끼리 호흡했으면 한다. 눈을 보고 아이컨택을 하는 것이 가족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MC 송승환은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착한 예능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는 소망하고 있다. 추억이라는 게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니까 그런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 패밀리 송은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과 관련된 음악을 부르면서 가족애를 느끼고 소통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배우 송승환과 가수 노사현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에서 열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스타 패밀리 송 기자간담회에 박상현 PD와 배우 송승환, 가수 노사연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박 PD는 따뜻하고 사람 냄새 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 여타 방송을 보면 독한 프로그램이 많다. 거기에 비하면 사람 냄새가 나고 노래가 가미돼 공감가는 프로그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노사연은 이 프로그램은 노래를 연습하는 시간만이라도 가족간이 모여서 함께 있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 스마트폰하고, 같이 밥 먹기도 힘든 어려운 시대에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끼리 호흡했으면 한다. 눈을 보고 아이컨택을 하는 것이 가족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MC 송승환은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착한 예능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는 소망하고 있다. 추억이라는 게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니까 그런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 패밀리 송은 스타 가족의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과 관련된 음악을 부르면서 가족애를 느끼고 소통하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배우 송승환과 가수 노사현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