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건어물녀가 되보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효린은 휴식기에 꼭 해보고 싶었던 것으로 ‘건어물녀가 되기를 꼽았다.
이날 효린은 예전엔 하루 이틀이라도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오래 쉬고 싶다. 7일에서 10일 정도 길게 쉬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꾸미고 다녔었는데, 요즘은 추리닝 밖에 안 입는다. 무대 의상이 타이트하고 아프다보니 무대 밑에선 편하게 입고 싶더라. 그래서 편하게 입고 다니고 화장도 절대 안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효린은 ‘건어물녀를 언급하며 한달 정도만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건어물녀처럼 살아보고 싶다. 하하”라고 말했다.
한편 건어물녀는 직장에서는 매우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이지만 일이 끝나면 미팅이나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와서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맥주와 오징어등 건어물을 즐겨 먹는여성을 지칭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3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효린은 휴식기에 꼭 해보고 싶었던 것으로 ‘건어물녀가 되기를 꼽았다.
이날 효린은 예전엔 하루 이틀이라도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오래 쉬고 싶다. 7일에서 10일 정도 길게 쉬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꾸미고 다녔었는데, 요즘은 추리닝 밖에 안 입는다. 무대 의상이 타이트하고 아프다보니 무대 밑에선 편하게 입고 싶더라. 그래서 편하게 입고 다니고 화장도 절대 안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효린은 ‘건어물녀를 언급하며 한달 정도만 아무 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건어물녀처럼 살아보고 싶다. 하하”라고 말했다.
한편 건어물녀는 직장에서는 매우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이지만 일이 끝나면 미팅이나 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와서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고 맥주와 오징어등 건어물을 즐겨 먹는여성을 지칭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