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맨스가 필요해3(연출 장영우, 극본 정현정)가 키스 열전으로 안방극장을 달군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3번째 시즌. 이번 시즌에서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로맨스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화에 공개될 키스신의 주인공은 김소연(신주연 역)과 윤승아(정희재 역). 먼저 김소연은 깜짝 출연하는 알렉스와 비상구 키스를 선보인다. 극 중 사내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회사 내 비상구에서의 아찔한 키스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면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 정우식(한지승 역)과 롱테이크 골목길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승아는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것 같다”고 밝혀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3번째 시즌. 이번 시즌에서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로맨스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화에 공개될 키스신의 주인공은 김소연(신주연 역)과 윤승아(정희재 역). 먼저 김소연은 깜짝 출연하는 알렉스와 비상구 키스를 선보인다. 극 중 사내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회사 내 비상구에서의 아찔한 키스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면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 정우식(한지승 역)과 롱테이크 골목길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승아는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며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것 같다”고 밝혀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