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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길이 106cm 모델, 혜박 운동복 만큼 빛나…"대박! 인형아냐?"
입력 2014-01-13 16:40 
사진=혜박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혜박 운동복 인증샷'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리 길이 106cm 모델인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나스타샤는 '미스 러시아'가 주관한 미인대회 '다리 긴 모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8살의 예비 법조인인 그녀는 미인 대회에 출전한 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고의 다리'에 선정됐습니다.

대회 측이 공개한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의 다리 길이는 106cm로, 네티즌 투표에서도 1등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모델 혜박이 운동복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혜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돌아가자(Back to work)"란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혜박은 운동 중 레깅스 차림으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혜박은 2005년 데뷔한 뒤 세계 여자모델 랭킹 18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모델입니다

누리꾼들은 "혜박 운동복 인증샷·다리 길이 106cm 모델, 법조인이 다리가 저렇게 길어?" "혜박 운동복 인증샷·다리 길이 106cm 모델, 내가 좋아하는 모델들이다" "혜박 운동복 인증샷·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이어트가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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