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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 김소연 ‘비상구 키스’ vs 윤승아 ‘골목길 키스’ 기대↑
입력 2014-01-13 16:29 
‘김소연 비상구 키스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김소연이 비상구 키스를 선보인다.
13일 첫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신주연 역)은 깜짝 출연하는 알렉스와 비상구 키스를 보여준다. 이들은 극 중에서 사내커플로 등장하는 만큼, 회사 내 비상구에서의 아찔한 키스신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희재 역으로 출연하는 윤승아 역시 오래된 남자친구 정우식(한지승 역)과 롱테이크 골목길 키스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승아는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서 첫 키스신을 3시간 넘게 촬영했다. 굉장히 부끄럽고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된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새로운 것 같다”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로맨스를 리얼하게 그린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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