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5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늘(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일당 터에서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추모위는 내일(14일)은 국회에서 상가 세입자의 권리금 피해 사례 발표회를, 모레(15일)는 '용산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이었던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중 선전전과 1인 시위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18일에는 범국민 추모·투쟁대회를 비롯해 16일과 29일에는 추모 촛불 기도회와 추모 미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추모위는 내일(14일)은 국회에서 상가 세입자의 권리금 피해 사례 발표회를, 모레(15일)는 '용산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이었던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중 선전전과 1인 시위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18일에는 범국민 추모·투쟁대회를 비롯해 16일과 29일에는 추모 촛불 기도회와 추모 미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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