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젤리나 졸리 父 존보이트,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영예
입력 2014-01-13 14:36 
할리우드 배우 존 보이트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내셔널트레져:비밀의책 스틸컷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존 보이트가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레이 도노반의 존보이트와 ‘굿 와이프의 조쉬 찰스, ‘쇼를 사랑한 남자의 롭 로위, ‘브레이킹 배드의 아론 폴, ‘하우스 오브 카드의 코리 스톨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중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존보이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이 도노반은 LA를 무대로 부호나 유명인사들의 뒷처리를 해주는 레이 도노반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존 보이트는 미키 도노반 역을 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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