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골든글로브 감독상 후보에는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네브래스카의 알렉산더 페인, ‘캡틴 필립스의 폴 그린그래스가 후보에 올랐다.
이중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3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래비티를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게 되는 SF재난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2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벌리힐스 비벌리힐튼호텔에서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골든글로브 감독상 후보에는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네브래스카의 알렉산더 페인, ‘캡틴 필립스의 폴 그린그래스가 후보에 올랐다.
이중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3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래비티를 연출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게 되는 SF재난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