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올해 수주목표 7000억원, 주택분양 3300세대를 달성하겠는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화성산업은 2014년도 기업경영 방침을 '혁신과 품질경영'으로 정하고 '하루하루 새로워진다'는‘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를 좌우명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목표 7000억원을 달성하고 올해부터 적용되는 종합심사낙찰제, 조달청 등급제 변경 등과 함께 신기술 개발, 공사원가,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수주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역외수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외수주비중을 증가시키고 환경과 조경,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등 미래 신성장 사업부문을 지속적으로 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주택사업부문에서는 오는 1/4분기에 예정된 대구 침산동에 1700여세대, 대구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639세대 등 전국에 3300여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자연친화적인 단지배치와 특화된 설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절감형 트랜드를 적용해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물산업,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미래 신성장을 주도할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와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참여형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를 위해 화성자원봉사활동, 사랑의 집수리 1000호사업, 문화와 예술 후원 등 다양한 부문에대한 사회공헌도 확대하기로 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창업 56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은 올해 새로운 백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 = 우성덕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화성산업은 2014년도 기업경영 방침을 '혁신과 품질경영'으로 정하고 '하루하루 새로워진다'는‘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를 좌우명으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화성산업은 올해 수주목표 7000억원을 달성하고 올해부터 적용되는 종합심사낙찰제, 조달청 등급제 변경 등과 함께 신기술 개발, 공사원가,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수주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역외수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외수주비중을 증가시키고 환경과 조경,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등 미래 신성장 사업부문을 지속적으로 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주택사업부문에서는 오는 1/4분기에 예정된 대구 침산동에 1700여세대, 대구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639세대 등 전국에 3300여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자연친화적인 단지배치와 특화된 설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절감형 트랜드를 적용해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물산업,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미래 신성장을 주도할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와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참여형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를 위해 화성자원봉사활동, 사랑의 집수리 1000호사업, 문화와 예술 후원 등 다양한 부문에대한 사회공헌도 확대하기로 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창업 56주년을 맞는 화성산업은 올해 새로운 백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과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 = 우성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