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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무역흑자 사상 최고"
입력 2007-01-09 02:12  | 수정 2007-01-09 02:12
중국의 지난해 무역흑자가 74% 늘어난 천770억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망했습니다.
유력 시장 분석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중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흑자는 216억 달러에 달해 연간 전체 흑자가 이같은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중국의 12월 무역흑자 전망치 216억달러는 지난해 10월의 238억달러, 11월의 229억달러에 이어 월간 흑자기록 3번째에 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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