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가스 악취로 전철 운행 중단 소동
입력 2007-01-09 01:47  | 수정 2007-01-09 08:07
뉴욕시 맨하튼과 뉴저지주 일부 지역에 이상한 가스 냄새가 번져 철도운행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맨하튼 대부분 지역에 번진 가스 냄새로 오전 9시 쯤부터 소방서에 신고 전화가 쇄도했으며, 출근길 철도 운행을 중단하고 원인 규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관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맨하튼 허드슨 강 건너편 뉴저지 일대에서도 비슷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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