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B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차순관 씨
입력 2014-01-13 10:30  | 수정 2014-01-13 14:42

차순관 전 아프로캐피탈 사장이 13일 KB저축은행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차 대표이사는 외환은행 국제영업부장, 일본지역본부장, 아프로파이낸셜 부사장, 아프로파이낸셜 수석 부사장 등을 역임한 서민금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차순관 대표는 10여명의 후보중 서치펌을 통해 평판조회를 거쳐 영입했다"며 "향후 KB저축은행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신상품 개발을 통한 수익원 발굴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돼 스카우트 됐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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