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은혜가 ‘두 여자의 방 마지막 촬영하러 가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일일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극본 설경은 연출 이명우)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은혜와 왕빛나가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러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한다. 멀고도 먼 여수에서 밤새 야외 찍고 집에 가서 두 시간 자고 빛나랑 단둘이 ktx타고 여수로 고고고”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와 왕빛나는 다정한 모습이다. 박은혜는 전화통화 중에 소심한 브이를, 왕빛나는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두 여자의 방에서 주인공 민경채 역을 맡아 캐릭터가 천사에서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꺼내며 캐릭터의 성향이 바뀌는 것을 날카롭게 연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두 여자의 방은 오는 17일 119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SBS 일일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극본 설경은 연출 이명우)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은혜와 왕빛나가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러 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박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한다. 멀고도 먼 여수에서 밤새 야외 찍고 집에 가서 두 시간 자고 빛나랑 단둘이 ktx타고 여수로 고고고”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와 왕빛나는 다정한 모습이다. 박은혜는 전화통화 중에 소심한 브이를, 왕빛나는 활짝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두 여자의 방에서 주인공 민경채 역을 맡아 캐릭터가 천사에서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꺼내며 캐릭터의 성향이 바뀌는 것을 날카롭게 연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두 여자의 방은 오는 17일 119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