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회사 'K옥션'이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신사동 사옥에서 '사랑나눔경매'를 개최합니다.
7회째를 맞은 '사랑나눔경매'는 미술계 인사와 작가, 미술애호가, 컬렉터, 사회각층 인사와 기업의 기부로 마련됐습니다.
김창열, 김종학, 황영성, 김병종, 노은님, 이명호 등 작가들이 직접 기증한 작품들을 비롯해 갤러리현대 박명자 회장, 유홍준 명지대 교수 등이 낸 작품 등 총 100점이 출품됩니다.
프리뷰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서 열리며 경매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진행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