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호 성당오빠 변신, 네티즌 “잘 어울려” 기대↑
입력 2014-01-13 09:55 
‘수호 성당오빠
그룹 엑소 수호가 성당오빠로 변신한다.
13일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수호가 금일 방송되는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수호가 맡은 한태웅 역은 권율(이범수) 총리의 아들 권우리(최수한)의 친구겸 성당 밴드부 멤버이자 딸 나라(전민서)가 첫 눈에 반하는 인물이다.
수호는 여자들의 로망인 ‘성당 오빠로 등장하는 가운데 감미로운 목소리와 첫사랑의 풋풋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그가 등장할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은 수호의 깔끔한 외모와 아련한 첫사랑 이미지가 한태웅 역에 잘 맞았기에 카메오 요청을 했고 이에 흔쾌히 허락해줘 출연이 성사됐다”면서 윤아는 물론 최수한과 전민서 등 ‘총리와 나 출연진들과의 호흡도 찰떡처럼 잘 맞아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호 성당오빠, 이미지랑 잘 어울린다” 수호 성당오빠, 본방사수 해야겠다” 수호 성당오빠,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