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탕웨이, 보이스피싱 당했다
입력 2014-01-13 09:27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 11일 상하이에서 영화 작업을 하던 중 보이스피싱으로 21만 위안(약 3700만원)을 편취 당했다.
탕웨이는 쑹장 지역 공안당국에 전화를 걸어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사기 수법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색, 계'로 스타덤에 올랐고, 배우 현빈과 영화 '만추'로 호흡을 맞춰 한국인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