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썸씽'이 방송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하는 동시에 CF까지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의 '썸씽'이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했다"며 "이 같은 사랑에 힘입어 걸스데이가 7건의 CF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걸스데이는 아웃도어 브랜드, 액서서리, 안경, 게임, 휴대폰 용품 등 7건의 제품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썸씽'으로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를 입증하듯 CF와 각종 행사 섭외가 쇄도하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150% 성장한 70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