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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제작진, 은지원 신분증 절도 논란에 “룰 위반 아냐”
입력 2014-01-13 07:06 
더 지니어스2 제작진, ‘더 지니어스2’ 제작진이 신분증 절도에 대한 비난이 일자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더 지니어스2 방송캡처
더 지니어스2 제작진

‘더 지니어스2 제작진이 신분증 절도에 대한 비난이 일자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 중 은지원이 보였던 행동은 룰 위반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메인 매치인 독점 게임에서 이를 제재하는 별도의 룰이 없었기에 위반이라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2에서는 은지원이 방송인들과 연합작전을 펼쳐 서울대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를 탈락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조유영의 도움을 받아 이두희의 신분증을 가져가 그의 게임 참여를 저지했고 이 결과 이두희는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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