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오늘(13일)부터 수도 방콕의 기능을 마비시키기로 해 유혈충돌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을 포함한 45개 국가는 자국민의 방콕 여행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현지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교민과 관광객에게 시위 장소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고, 특히 시위대를 상징하는 붉은색이나 노란색 옷을 입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을 포함한 45개 국가는 자국민의 방콕 여행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현지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교민과 관광객에게 시위 장소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고, 특히 시위대를 상징하는 붉은색이나 노란색 옷을 입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