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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가죽만 있어서 쭈글쭈글…'돌연변이'라니 "대박!"
입력 2014-01-12 21:07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스핑크스 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첨부된 사진에는 털이 없는 특이한 모습의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속 주인공은 스핑크스 고양이로 생물학적 특성상 털이 적거나 짧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199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가 현재 품종의 기원이 된 이례적인 경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고양이의 머리, 목의 피부는 주름이 져 있고 귀는 삼각형입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핑크스 고양이, 어머! 이런 고양이가 있었어?" "스핑크스 고양이, 돌연변이가 살아 남았다니" "스핑크스 고양이, 내 친구도 이거 키우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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