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손상지폐 작년 13억원
입력 2014-01-12 17:43 
한국은행은 12일 '2013년 중 손상 화폐 교환 및 폐기 규모' 자료를 통해 지난해 새 돈으로 바꿔준 손상 지폐가 13억775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2년(9억8800만원)보다 39.4% 늘었다.
지폐가 손상된 이유는 장판 밑에 눌렸거나 습기 때문에 부패한 것이 2256건(6억5183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불에 탄 지폐는 1327건(5억6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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