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 경기에서 안양 KGC 양희종이 볼을 잡기위해 치어리더 쪽으로 향하자 치어리더들이 화들짝 놀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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