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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발레복, '딸바보'가 아니라 '아내바보' 타블로! "혜정이 기다리는 느낌"
입력 2014-01-12 16:17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이하루 발레복'

이하루 발레복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타블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딸 이하루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기 위해 맹부삼천지교에 나섰습니다. 타블로는 하루를 위해 지난주 무술학원에 이어 이번엔 발레학원을 찾았습니다.

학원에 가기에 앞서 발레복을 구입하러 간 타블로는 하루가 발레복을 갈아입고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강)혜정이 드레스 입고 나올 때랑 비슷한 기분이다"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나온 하루의 모습은 지금까지 다소 보이시 했던 기존의 패션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타블로는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이하루 발레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루 발레복, 타블로 너무 하네~" "이하루 발레복, 얼마나 귀여울까" "이하루 발레복, 이런 거 보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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