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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 '털'없고 '주름' 생긴 돌연변이…"외계생명체야?"
입력 2014-01-12 16:0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핑크스 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가 화제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계인 닮은 고양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첨부된 사진에는 털이 없는 특이한 모습의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속 주인공은 스핑크스 고양이로 생물학적 특성상 털이 적거나 짧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199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연발생한 돌연변이가 현재 품종의 기원이 된 이례적인 경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고양이의 머리, 목의 피부는 주름이 져 있고 귀는 삼각형입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핑크스 고양이, 완전 충격이다" "스핑크스 고양이, 얼마나 힘들었겠어" "스핑크스 고양이, 난 못키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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