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다보스 포럼'
싸이가 이달 22일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한국 창조경제 모델을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레호텔에서 열리는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의 전야 행사인 '한국의 밤'에 싸이가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싸이는 이번 행사에서 한류와 유튜브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창조경제 모델을 글로벌 리더들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거물급 경제인들이 참석합니다.
다보스 포럼의 공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이며, 저명한 기업인ㆍ경제학자ㆍ저널리스트ㆍ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입니다. WEF는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는 배타적인 고급 클럽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정치인은 철저하게 현직에 국한되며 주로 국제적 영향력이 큰 국가원수급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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