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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007 본드걸의 저주 “소피마르소-에바그린-할리베리 모두…”
입력 2014-01-12 12:17 
‘서프라이즈 ‘에바그린 ‘할리베리 ‘소피마르소
소피마르소 에바그린 할리베리 등도 피해가지 못한 본드걸의 저주가 눈길을 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007 시리즈의 21번째 작품 영화 ‘007 카지노 로얄 촬영을 코앞에 두고 여배우들이 줄줄이 출연을 고사해 캐스팅 난항을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007 언리미티드에 캐스팅된 소피 마르소는 팜므파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007 이후 출연한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고 할리우드 진출에 실패, 고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이어 ‘007 어나더데이에 출연한 할리 벨리도 이어지는 작품에서 줄줄이 흥행에 참패했다.

‘007 카지노 로얄에 출연한 에바 그린 또한 007 시리즈 출연 이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서프라이즈 본드걸 저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너무 재밌어요!” 서프라이즈 본드걸의 저주 대박이다!” 소피마르소 좋아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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