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가 한의사 시장 개방 방침을 정해놓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한미 FTA 5차 협상에서 우리측이 전문자격증을 상호 인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한의사들이 시장 개방에 대해 집단 반발 움직임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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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한미 FTA 5차 협상에서 우리측이 전문자격증을 상호 인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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