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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조유영 이두희 데스매치 진출…예측불가 한 반전의 향연
입력 2014-01-12 00:15 
사진=지니어스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더 지니어스 롤 브레이커(이하 ‘지니어스2)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지니어스2에서 불멸의 징표를 둘러싸고 끊임없는 반전이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멸의 징표를 손에 넣은 이상민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홍진호를 제거하기 위해 신분증을 잃어버려 메인매치의 꼴찌가 된 이두희를 이용하기로 한다. 이상민은 불멸의 징표를 이두희에게 넘긴 뒤, 데스매치에서 홍진호를 선택하라고 지시한다.

불멸의 징표를 손에 얻은 이두희는 예상대로 데스매치의 주인공이 된다. 홍진호를 찍기로 했던 이두희는 예상과는 달리 조유영을 선택했고, 불멸의 징표를 사용해 그녀와 붙을 상대로 노홍철을 지목한다.

자신이 계획한 시나리오대로 움직이지 않자 이상민은 깜짝 놀랐고, 노홍철과 조유영이 데스매치의 주인공이 도자 현장은 순간 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또 한 번 반전이 일어났다. 이상민이 이두희에게 건넨 불멸의 징표가 가짜였던 것이다. 결국 데스매치의 주인공은 조유영과 이두희가 되고 한치 앞도 모른 채 긴장감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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