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아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유경미 아나운서가 아들 박현도 군이 한글을 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는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에 대해 스타 주니어들이 솔직하고 귀여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박현도 군은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된 점"을 꼽으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러나 유경미 아나운서는 "글씨를 읽게 되서 좋긴 하지만 문자 메시지의 안 읽어도 될 것들을 읽는다"고 말했습니다.
스팸 메시지의 "경미야~ 지금 나올 수 있어? 남편 언제 와?"라는 문자를 소리내어 읽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붕아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붕아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아이들이 참 순수하다” 붕아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그런데 그런 스팸이 왜오지?” 붕아빵 유경미 아나운서 아들, 유경미 아나 수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