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무역총액 미국 제치고 세계 1위"
입력 2014-01-11 17:59 
지난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무역 대국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 준 관영통신인 중국신문망은 지난해 중국의 수출과 수입을 합친 무역 총액이 2012년보다 7.6% 증가한 4조 1천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이같은 액수는 미국의 무역 총액보다 2천5백억 달러나 많은 수준이라며 연간 기준으로 중국이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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