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리 더프, 결혼 3년 만에 이혼
입력 2014-01-11 14:44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힐러리 더프가 마이크 컴리에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비록 이혼했지만 아들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0년 7세 연상의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해 아들 루카를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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