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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루머, 현아 임신설 최초 유포자는…‘우리에게 선처는 없어’
입력 2014-01-11 13:43 
‘현아 장현승 루머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의 악성루머가 확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허무맹랑한 이야기라 대응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선처는 없으며 강력한 처벌을 요청할 것”이라고 개탄했다. 아울러 이번 조치를 통해 근거 없는 이야기를 퍼트리는 이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부터 현아와 장현승에 관한 악성루머가 인터넷에 번졌다.
해당 내용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작성된 것으로 보이며 현아의 임신설과 이에 따른 소속사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기사형식으로 담겨있어 충격을 줬다.
‘현아 장현승 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장현승 루머, 이제는 제발 그만! 얼마나 그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하겠어요” 현아 장현승 루머, 우리에게 선처는 없어” 현아 장현승 루머, 최초 유포자를 잡아서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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