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얼짱’ YTN 나연수 기자, 18일 일간지 기자와 결혼
입력 2014-01-11 12:54 
‘얼짱기자 YTN 나연수 기자가 1월 18일 품절녀가 된다.
나연수 기자는 오는 18일 모 일간지 기자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취재 현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나연수 기자는 지난 2010년 6월 YTN 수습기자로 입사, 같은 해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현지 리포터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현재는 문화부 소속이며, 주말 뉴스 앵커로도 활동 중이다.
MBC 김진희, SBS 안현모와 함께 ‘3대 얼짱 기자로 불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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