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동하 결혼, 첫사랑과 백년가약…품절남 대열 합류
입력 2014-01-11 11:30 
정동하 결혼. 부활 출신 정동하가 결혼한다.
정동하 결혼.

부활 출신 정동하가 결혼한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연인 박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동하의 결혼 상대는 대학교 시절 처음 만난 첫사랑이다. 그는 늘 자신을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여자친구의 진심 어린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5년 부활로 활동한 정동하는 최근 9년 만에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는 정동하가 지난해 12월 31일 완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 8년간의 부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동하는 부활에서 탈퇴한 후 당분간 뮤지컬에 전념할 계획이며, 부활은 잠정 휴식기로 들어가 새로운 보컬리스트 영입을 논의할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