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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맥심 화보 품절사태?
입력 2014-01-11 10:49 
정인영 아나운서, 정인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담긴 맥심 1월호가 품절사태를 빚고 있다. 사진=MAXIM 1월호 표지
KBS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의 화보가 담긴 잡지가 품절사태를 빚고 있다?
성인용 남성잡지 ‘맥심(MAXIM) 측은 10일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2014년 1월호가 인터넷 서점과 대형 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품절됐다고 전했다.
맥심 관계자들은 매우 이례적이다.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표지모델 섭외가 불발돼 맥심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던 2012년 5월호 이후 두 번째”라고 전했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의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번 화보에서 황금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굴곡진 바디라인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인터뷰에서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며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맥심 화보에 관심을 보인 팬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황금골반의 소유자?” 정인영 아나운서, 미모에 몸매까지 대박이네” 맥심 1월호 추가 발행 안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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